땅과 가깝게, 식물과 어우러져 사는 삶. 전원주택 11 | homify

땅과 가깝게, 식물과 어우러져 사는 삶. 전원주택 11

Jihyun Hwang Jihyun Hwang
FAMWOOD 自然紅屋 Moderne Hä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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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지역에 사는 시대다. 통계 수치만 보면 도시를 사랑해서 몰려드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도시를 그려보라고 하면 회색의 건물로 가득한 공간, 조금은 차갑게 이미지를 그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아무래도 근래까지 보였던 도시화가 상대적으로 수요에 의한 개발에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은 자연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이라도 더 땅에 가깝게, 나무와 가깝게 살길 바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이 조금씩 그들의 바람을 쌓아오며 계획하게 된 전원주택 11채를 모아봤다. 각각의 매력은 다르지만, 자연과 가까운 느낌이 그들 모두가 가진 접점이다. 지금 바로 살펴보자.

1. 분명하고 깔끔한 선으로 그려낸 흰색 주택

처음 살펴볼 주택은 연두색 잔디와 초록 이파리가 무성한 나무들 사이 간결하고 분명한 선을 드러낸다. 흰색으로 정리한 외관은 주변의 색과 상큼하게 어우러진다. 개구부를 통해 실내외 연결을 유도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보자. 간결해서 깔끔하고,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 주택이다. 

2. 나무를 닮은 인상의 2층 주택

대만의 실내 건축 회사 Ting Yi Design 에서는 나무를 활용해 나무를 닮은 공간을 그려내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목조 구조이며 외관 전체도 목재로 마감했다. 정원이 공간을 감싸 안고 있으므로 외관에도 상당히 많은 개구부를 설치해 빛과 바람이 오고 나갈 수 있는 전원주택이다.

3.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 가는 자리, 수평의 깔끔한 집

멀지만 시야 안으로 들어오는 굽이친 산등성이가 보이는 곳에 세운 주택이다. 지리적 위치와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전망을 살리고, 채광과 환기의 정도를 최대한 높였다. 집 앞으로는 텃밭도 만들어 소소하게 살아가는 삶을 그려낸 집이다.

4. 유연한 삶을 위하여, 이동이 가능한 모듈러 소형 주택

네 번째로 살펴볼 주택은 현대인의 삶이 그려내는 특징 중 하나에 집중한 사례다. 바로 유연성과 이동성이다. 예전보다 이사 횟수가 높고, 삶을 담아내는 집에 대한 인식도 유연하게 바뀌었다. 그래서 계획한 집이 바로 이동이 자유로운 조립식 주택이다.

5. 한국 특유의 감성을 담아 소박한 공간을 담아낸 주택

homify Moderne Häuser

다섯 번째로 살펴볼 집은 국내 주택이다. 앞으로는 텃밭이 있고, 뒤로는 산이 있는 지형에 들어선 주택으로 시간마저 여유롭게 흐를 것만 같은 포근함이 담겼다. 한국 특유의 정적이면서도 소박한 감성이 물씬 느껴져 눈길이 닿는다. 국내 건축 회사 WOODSUN 에서 설계했다.

6. 미니멀 스타일이 건네는 따스함을 표현한 주택

언뜻 보면 흰색의 레고 블록 세 개를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쌓은 것 같은 인상이다. 불필요한 선을 줄여 간결함을 강조했다. 또한, 주택 정원을 향해 외관에 크고 넓은 개구부를 1, 2층 모두에 설치해 상당한 개방감과 해방감을 선사한다. 저녁이 되자 개구부를 통해 새어 나오는 조명이 포근하게 주변을 감싼다.

7. 둥그런 동선이 소박하게 감싼 단층집

나무에 검은색을 입혀 주택 외관을 정리하고, 밝은색의 목재로 입구 영역에 포인트를 준 주택이다. 같은 재료라도 색이 다르니 일반 목조 주택과는 또 다른 인상이다. 주택 입구로 들어서는 동선은 정원을 통해 둥그렇게 그려 소박한 느낌이 강하다.

8.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비에 대한 고민을 담은 집

한정된 자원에 대해 고민을 할 때가 됐다. 지붕에 경사를 두고 전체에 태양열 집열판을 크게 설치해 최대한 많은 양의 햇볕을 에너지로 자체 활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갖춘 주택이다. 집 앞으로는 텃밭이, 그리고 텃밭을 향해 활짝 열어낸 거실이 포근하고 따스하다.

9. 정원과의 경계를 유연하게, 자연을 실내로 끌어들인 주택

아홉 번째로 살펴볼 집도 거실과 정원의 연계가 상당히 유연하다. 미닫이문으로 여닫을 수 있는 구조이며 거실의 벽면 전체가 정원을 향해 열릴 수 있어 탁 트인 시야가 매력적이다. 또한, 실내와 실외의 경계에 마루와 같은 공간을 중간 자리에 두어 여름날 너무 과도한 햇볕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 점도 흥미롭다.

10. 나무와 콘크리트가 만들어낸 모던 방갈로 주택

나무와 콘크리트?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과 차갑고 무거운 것이 만나 주택이 되었다. 실내를 구성하는 자리와 정원을 향한 자리는 나무로 구성해 따뜻하면서도 열린 느낌을 줬다. 반면에 주택의 경계는 단단한 느낌의 콘크리트로 마감해 정반대되는 느낌을 잘 살렸다.

11. 개방감이 큰 2층 목조 주택

대지에 정원을 구축하고, 대지 중앙에 주택을 세워 정면과 뒷면 모두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목조 구조로 구성된 주택이며 1층에는 정원과 이어지는 테라스를 배치하고, 2층에는 큰 발코니를 설치해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개구부를 설계에 최대한 활용했다.

또 다른 주택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개방감과 풍요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 도심 속 주택을 살펴볼 수 있다.

Ein bildschönes Haus ganz in Wei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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